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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마스, ABBYY FlexiCapture 9로 업무 효율성 3배 향상
적용 배경
한국 프라마스는 세계의 유명브랜드 스포츠화의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써 1988년 창립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동업종 세계최고의 일류기업으로, 대부분의 제조회사들과 마찬가지로 한국 프라마스 생산직원들도 개인작업일지를 직접 필기로 작성하고 매일의 작업일지를 모아 DB에 입력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1일 120여 장의 작업일지가 작성되면 생산관리팀 직원 5명이 통합생산관리시스템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DB에 입력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총 작업 시간이 1일 평균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이에 프라마스 생산관리팀은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방안과 경영 의사 결정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ABBYY 컨트리 파트너인 레티아에 컨설팅을 의뢰하였다.
프로젝트
한국 프라마스가 사용하고 있는 개인작업일지를 검토한 결과, ABBYY FlexiCapture로 필기체 인식을 수행하기에는 부적합한 부분이 있어, 레티아의 컨설팅을 통해 양식을 변경하는 작업을 선행하였다.
영/숫자의 ICR 정확도와 데이터 기록의 편의성도 높이기 위해 용지 크기를 A4에서 B4로 변경하고, 입력 공간도 확대하여 아래와 같이 양식을 변경하였다.
[변경전 양식]
또한 현 장비의 스캔 이미지 품질이 떨어지는 측면이 발견되어 복합기도 교체하였으며, 레티아에서 제공한 필기 가이드의 교육도 생산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또한 인식률과 관계없이 유형별 불량 수치의 합과 불량합계의 값이 일치하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도 불량 합계 필드값과 개별 불량 수치의 합을 비교하도록 템플릿을 개발하여 재확인 작업 시간을 단축시켰다.
생산관리팀의 워크스테이션 한 대에 ABBYY FlexiCapture 9 Standalone Master 라이선스를 설치되어 템플릿의 변경, 라이선스 관리, 데이터 캡처 및 검증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추가 PC에 Operator Seat 라이선스를 설치하여 데이터 캡처 및 검증 작업을 수행하도록 적용했다.
적용 결과
한국 프라마스는 ERP에 개인작업일지 입력시간이 5명이 3.5시간 소요되던 업무를 ABBYY FlexiCapture 9 솔루션을 적용하여 2명이 2시간으로 작업 시간을 단축시켰다.
한국프라마스 이화실 본부장은 ABBYY FlexiCapture 9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업무처리 및 DB 작업 최소화 방안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앞으로 다른 양식에도 ABBYY FlexiCapture 9 솔루션의 적용을 점차 확대하여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